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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차두리 선발, 셀틱 완승 한몫
입력 2011.08.28 (23:12) 연합뉴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셀틱이 세인트미렌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셀틱은 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미렌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미렌과의 2011-2012 정규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혼자서 두 골을 터트린 개리 후퍼의 ’원맨쇼’를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개막전을 포함해 3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21일 세인트 존스턴에 정규리그 첫 패배를 맛본 셀틱은 곧바로 2011-2012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패해 위기에 빠졌지만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한 기성용은 후반 33분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 속에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39분 조 레들리와 교체됐고, 오른쪽 풀백으로 나선 차두리는 풀타임을 뛰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를 마친 두 선수는 곧장 글래스고로 이동해 런던을 거쳐 29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셀틱은 전반 6분 만에 앤서니 스토크스가 왼쪽 측면에서 내준 크로스를 후퍼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으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결승골의 주인공 후퍼는 전반 12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추가골까지 터트려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코너킥을 전담한 기성용은 후반 33분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한 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시즌 3호골을 아쉽게 놓쳤다.



기성용은 후반 39분 수비에 가담해 상대팀 슈팅을 막아내는 공을 세운 뒤 곧바로 레들리와 교체됐고, 차두리는 풀타임을 뛰면서 팀 승리를 지켰다.
  • 기성용·차두리 선발, 셀틱 완승 한몫
    • 입력 2011-08-28 23:12:22
    연합뉴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셀틱이 세인트미렌을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셀틱은 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미렌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미렌과의 2011-2012 정규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혼자서 두 골을 터트린 개리 후퍼의 ’원맨쇼’를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개막전을 포함해 3연승을 달리다가 지난 21일 세인트 존스턴에 정규리그 첫 패배를 맛본 셀틱은 곧바로 2011-2012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패해 위기에 빠졌지만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한 기성용은 후반 33분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불운 속에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39분 조 레들리와 교체됐고, 오른쪽 풀백으로 나선 차두리는 풀타임을 뛰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를 마친 두 선수는 곧장 글래스고로 이동해 런던을 거쳐 29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셀틱은 전반 6분 만에 앤서니 스토크스가 왼쪽 측면에서 내준 크로스를 후퍼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으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결승골의 주인공 후퍼는 전반 12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추가골까지 터트려 이날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코너킥을 전담한 기성용은 후반 33분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한 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시즌 3호골을 아쉽게 놓쳤다.



기성용은 후반 39분 수비에 가담해 상대팀 슈팅을 막아내는 공을 세운 뒤 곧바로 레들리와 교체됐고, 차두리는 풀타임을 뛰면서 팀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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