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4일째…오늘 이신바예바 명예 회복 도전

입력 2011.08.30 (06:09) 수정 2011.08.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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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개막 4일째인 오늘 여자 장대높이 뛰기의 이신바예바가 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러시아의 이신바예바는  오늘 저녁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여자 장대 높이뛰기 결승전에 출전해 4년만의 세계 선수권 우승을 노립니다.



  남자 800m 결승전에선 케냐의 루디샤가 세계선수권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어제 열린 남자 허들 110m 결승전에서는 1위로 들어온 쿠바의 로블레스가 류시앙의 진로를 방해한것으로 드러나 실격을 당하며 금메달을 박탈당했습니다. 



110m 허들 우승은 미국의 제이드 리처드슨에게 돌아 갔고,중국의 류시앙은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자 100m에서는 미국의 카멜리타 지터가 10초 90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여자400m에서 보츠나와의 몽쇼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 해머 던지기에선 일본의 무로후시 고지가  81m 24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의족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는 남자 4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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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 4일째…오늘 이신바예바 명예 회복 도전
    • 입력 2011-08-30 06:09:13
    • 수정2011-08-30 09:20:18
    종합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개막 4일째인 오늘 여자 장대높이 뛰기의 이신바예바가 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러시아의 이신바예바는  오늘 저녁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여자 장대 높이뛰기 결승전에 출전해 4년만의 세계 선수권 우승을 노립니다.

  남자 800m 결승전에선 케냐의 루디샤가 세계선수권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어제 열린 남자 허들 110m 결승전에서는 1위로 들어온 쿠바의 로블레스가 류시앙의 진로를 방해한것으로 드러나 실격을 당하며 금메달을 박탈당했습니다. 

110m 허들 우승은 미국의 제이드 리처드슨에게 돌아 갔고,중국의 류시앙은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자 100m에서는 미국의 카멜리타 지터가 10초 90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여자400m에서 보츠나와의 몽쇼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 해머 던지기에선 일본의 무로후시 고지가  81m 24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의족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는 남자 400m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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