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싱가포르 육상교통국이 발주한 지하철 3단계 공사구간 중 한 구간을 총 2억천만 달러 우리 돈 2200여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지하철 3단계 공사는 리버벨리에서 엑스포까지 21km를 연결하는 공사로 삼성물산은 지하터널과 지하철 역 1개소 등을 건설하게됩니다.
삼성물산은 이와함께 대만 최대 그룹인 포모사그룹의 베트남 철강 계열사가 발주한 총 2억 300만 달러, 우리 돈 2100억 규모의 항만공사도 함께 수주했습니다.
한편 SK건설도 카타르 석유공사가 발주한 가스플랜트 원격제어장치를 1,9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히는 등,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주요 건설사업 수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지하철 3단계 공사는 리버벨리에서 엑스포까지 21km를 연결하는 공사로 삼성물산은 지하터널과 지하철 역 1개소 등을 건설하게됩니다.
삼성물산은 이와함께 대만 최대 그룹인 포모사그룹의 베트남 철강 계열사가 발주한 총 2억 300만 달러, 우리 돈 2100억 규모의 항만공사도 함께 수주했습니다.
한편 SK건설도 카타르 석유공사가 발주한 가스플랜트 원격제어장치를 1,9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히는 등,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주요 건설사업 수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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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SK건설 대형 해외 수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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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0 06:12:42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육상교통국이 발주한 지하철 3단계 공사구간 중 한 구간을 총 2억천만 달러 우리 돈 2200여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지하철 3단계 공사는 리버벨리에서 엑스포까지 21km를 연결하는 공사로 삼성물산은 지하터널과 지하철 역 1개소 등을 건설하게됩니다.
삼성물산은 이와함께 대만 최대 그룹인 포모사그룹의 베트남 철강 계열사가 발주한 총 2억 300만 달러, 우리 돈 2100억 규모의 항만공사도 함께 수주했습니다.
한편 SK건설도 카타르 석유공사가 발주한 가스플랜트 원격제어장치를 1,9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히는 등,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주요 건설사업 수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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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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