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주말 허리케인으로 뉴욕 JFK 공항이 폐쇄돼 발이 묶였던 승객 7백여 명을 수송하기 위해 오늘 임시 항공편 2편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편은 총 596석 규모로 오늘 오전 8시와 오후 3시 각각 인천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어제 저녁 7시 인천에서 출발하는 295석 규모의 임시편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임시편은 총 596석 규모로 오늘 오전 8시와 오후 3시 각각 인천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어제 저녁 7시 인천에서 출발하는 295석 규모의 임시편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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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아시아나 뉴욕행 임시편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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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0 06:12:43
대한항공은 지난 주말 허리케인으로 뉴욕 JFK 공항이 폐쇄돼 발이 묶였던 승객 7백여 명을 수송하기 위해 오늘 임시 항공편 2편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편은 총 596석 규모로 오늘 오전 8시와 오후 3시 각각 인천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어제 저녁 7시 인천에서 출발하는 295석 규모의 임시편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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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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