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뉴욕행 임시편 투입

입력 2011.08.30 (0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주말 허리케인으로 뉴욕 JFK 공항이 폐쇄돼 발이 묶였던 승객 7백여 명을 수송하기 위해 오늘 임시 항공편 2편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편은 총 596석 규모로 오늘 오전 8시와 오후 3시 각각 인천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어제 저녁 7시 인천에서 출발하는 295석 규모의 임시편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항공·아시아나 뉴욕행 임시편 투입
    • 입력 2011-08-30 06:12:43
    경제
대한항공은 지난 주말 허리케인으로 뉴욕 JFK 공항이 폐쇄돼 발이 묶였던 승객 7백여 명을 수송하기 위해 오늘 임시 항공편 2편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편은 총 596석 규모로 오늘 오전 8시와 오후 3시 각각 인천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어제 저녁 7시 인천에서 출발하는 295석 규모의 임시편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