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한반도 관계 대표단 10월 방북”
입력 2011.08.30 (09:29)
수정 2011.08.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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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한반도관계 대표단이 오는 10월 1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대표단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 정상 간에 합의된 것으로 알려진 6자회담 재개와 핵개발 잠정 중단을 비롯해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고, 대북 인도적 지원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유럽연합의 한반도관계 대표단 의원들은 한반도 정책 논의를 위해 매년 남북한을 방문해왔지만, 지난해에는 천안함 사건 등으로 예정됐던 방북을 취소했습니다.
대표단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 정상 간에 합의된 것으로 알려진 6자회담 재개와 핵개발 잠정 중단을 비롯해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고, 대북 인도적 지원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유럽연합의 한반도관계 대표단 의원들은 한반도 정책 논의를 위해 매년 남북한을 방문해왔지만, 지난해에는 천안함 사건 등으로 예정됐던 방북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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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0 09:29:41
- 수정2011-08-30 15:17:48
유럽의회 한반도관계 대표단이 오는 10월 1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대표단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 정상 간에 합의된 것으로 알려진 6자회담 재개와 핵개발 잠정 중단을 비롯해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고, 대북 인도적 지원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유럽연합의 한반도관계 대표단 의원들은 한반도 정책 논의를 위해 매년 남북한을 방문해왔지만, 지난해에는 천안함 사건 등으로 예정됐던 방북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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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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