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사고로 탄광에 갇혔던 중국의 광부 19명이 160여 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헤이룽 성 치타이허 탄광 갱도에 갇혔던 광부 19명이 매몰 7일 만인 오늘 오전 7시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광부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탄광 갱도는 지난 23일 홍수로 침수돼 작업 중이던 광부 45명 가운데 26명이 갇혔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지난 27일, 19명은 오늘 구조됐지만,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3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헤이룽 성 치타이허 탄광 갱도에 갇혔던 광부 19명이 매몰 7일 만인 오늘 오전 7시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광부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탄광 갱도는 지난 23일 홍수로 침수돼 작업 중이던 광부 45명 가운데 26명이 갇혔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지난 27일, 19명은 오늘 구조됐지만,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3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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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매몰 광부 19명 160시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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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0 11:41:04
침수 사고로 탄광에 갇혔던 중국의 광부 19명이 160여 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헤이룽 성 치타이허 탄광 갱도에 갇혔던 광부 19명이 매몰 7일 만인 오늘 오전 7시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광부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탄광 갱도는 지난 23일 홍수로 침수돼 작업 중이던 광부 45명 가운데 26명이 갇혔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지난 27일, 19명은 오늘 구조됐지만,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3명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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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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