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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추석’ 말린 과일 선물세트 인기
입력 2011.08.30 (13:04) 수정 2011.08.30 (15:3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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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추석은 예년보다 일러 덥고 습한 이른바 '아열대 추석'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러다보니 상할 염려가 적은 말린 과일과 수산물 세트가 대거 출시되는 등 추석 선물 풍속도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선물 판촉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녹취> "여기 알뜰 실속 선물세트 보고 가세요. 고객님"

대형 마트들이 준비 물량을 가장 많이 늘린 품목은 곶감,

3만 원에서 20만 원대까지 상품 구성도 다양합니다.

자두와 블루베리도 건조시켜 내놓는 등 말린 과일 세트가 대거 선보였습니다

<인터뷰>오신영(대형마트 식품 매니저 : "폭우 태풍으로 인해 사과와 배, 대체 상품으로 곶감을 전년 대비 50%가량 늘렸습니다."

해풍에 건조시킨 전복과 미역까지, 명절 선물로는 이례적인 품목들도 눈길을 끕니다.

유통업체별로 이같은 건해산물의 물량을 지난해보다 최고 40%까지 늘렸습니다.

예년보다 열흘 이상 빠른 '여름 추석'이다보니 나타난 현상입니다.

변질 우려가 적어 소비자들이 만족해 합니다.

<인터뷰> 정혜진(서울시 삼성동) : "말린 상품들은 냉장고에 굳이 안 넣어도 되니까 자리 차지도 안하고요. 상하지도 않고 오래 먹을 수 있으니까 참 좋은 것 같아요"

폭우 피해 전에 미리 가공에 들어간 덕분에 신선 식품에 비해 가격도 안정적입니다.

<인터뷰> 추광일(대형마트 식품담당 직원) : "작년에 말려서 저장해놓은 상품들은 가격적인 부분이 변동이 없기 때문에."

더운 여름 추석이 명절 선물 풍속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해연입니다.
  • ‘아열대 추석’ 말린 과일 선물세트 인기
    • 입력 2011-08-30 13:04:12
    • 수정2011-08-30 15:34:21
    뉴스 12
<앵커 멘트>

올 추석은 예년보다 일러 덥고 습한 이른바 '아열대 추석'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러다보니 상할 염려가 적은 말린 과일과 수산물 세트가 대거 출시되는 등 추석 선물 풍속도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선물 판촉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녹취> "여기 알뜰 실속 선물세트 보고 가세요. 고객님"

대형 마트들이 준비 물량을 가장 많이 늘린 품목은 곶감,

3만 원에서 20만 원대까지 상품 구성도 다양합니다.

자두와 블루베리도 건조시켜 내놓는 등 말린 과일 세트가 대거 선보였습니다

<인터뷰>오신영(대형마트 식품 매니저 : "폭우 태풍으로 인해 사과와 배, 대체 상품으로 곶감을 전년 대비 50%가량 늘렸습니다."

해풍에 건조시킨 전복과 미역까지, 명절 선물로는 이례적인 품목들도 눈길을 끕니다.

유통업체별로 이같은 건해산물의 물량을 지난해보다 최고 40%까지 늘렸습니다.

예년보다 열흘 이상 빠른 '여름 추석'이다보니 나타난 현상입니다.

변질 우려가 적어 소비자들이 만족해 합니다.

<인터뷰> 정혜진(서울시 삼성동) : "말린 상품들은 냉장고에 굳이 안 넣어도 되니까 자리 차지도 안하고요. 상하지도 않고 오래 먹을 수 있으니까 참 좋은 것 같아요"

폭우 피해 전에 미리 가공에 들어간 덕분에 신선 식품에 비해 가격도 안정적입니다.

<인터뷰> 추광일(대형마트 식품담당 직원) : "작년에 말려서 저장해놓은 상품들은 가격적인 부분이 변동이 없기 때문에."

더운 여름 추석이 명절 선물 풍속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해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