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차 도핑 검사 ‘전원 음성’

입력 2011.08.30 (16:49) 수정 2011.08.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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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달 시행한 도핑테스트 결과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0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해 올 시즌 들어 세 번째로 이뤄진 이번 도핑테스트는 8개 프로야구단에서 5명씩 총 4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표적검사와 추첨검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적검사는 각 구장에 나간 KBO 경기운영위원이 도핑검사위원과 함께 특정 선수를 지목해 검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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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3차 도핑 검사 ‘전원 음성’
    • 입력 2011-08-30 16:49:25
    • 수정2011-08-30 16:50:01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달 시행한 도핑테스트 결과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0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의뢰해 올 시즌 들어 세 번째로 이뤄진 이번 도핑테스트는 8개 프로야구단에서 5명씩 총 4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표적검사와 추첨검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적검사는 각 구장에 나간 KBO 경기운영위원이 도핑검사위원과 함께 특정 선수를 지목해 검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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