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축구 천재 메시가 개막전부터 2골을 터트리며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티아구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전반 종료 직전.
메시는 파브레가스에게 자로 잰 듯한 패스를 연결해 추가골을 이끌어냅니다.
산체스의 쐐기골로 승리를 예약한 이후엔 메시가 직접 득점 행진에 동참했습니다.
후반 7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네 번째 골을 만들더니, 19분엔 마무리 골까지 넣었습니다.
메시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비야레알과의 시즌 개막전을 5대 0 완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맨유전에서 115년만의 최다실점 패배란 불명예를 안은 아스널 웽거감독이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웽거 감독은 굴욕스럽고 참아내기 어려운 일이었다며 다음 경기부터 저력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스널은 다음번 원정 경기 입장권 3천장을 무료로 나눠주며 팬들의 마음을 달랬습니다.
타히티에서 열린 서핑대회입니다.
파도가 만든 동굴에서 환상의 연기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축구 천재 메시가 개막전부터 2골을 터트리며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티아구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전반 종료 직전.
메시는 파브레가스에게 자로 잰 듯한 패스를 연결해 추가골을 이끌어냅니다.
산체스의 쐐기골로 승리를 예약한 이후엔 메시가 직접 득점 행진에 동참했습니다.
후반 7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네 번째 골을 만들더니, 19분엔 마무리 골까지 넣었습니다.
메시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비야레알과의 시즌 개막전을 5대 0 완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맨유전에서 115년만의 최다실점 패배란 불명예를 안은 아스널 웽거감독이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웽거 감독은 굴욕스럽고 참아내기 어려운 일이었다며 다음 경기부터 저력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스널은 다음번 원정 경기 입장권 3천장을 무료로 나눠주며 팬들의 마음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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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만든 동굴에서 환상의 연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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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개막전서 이름값 ‘2골 폭발’
-
- 입력 2011-08-30 22:18:06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축구 천재 메시가 개막전부터 2골을 터트리며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티아구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전반 종료 직전.
메시는 파브레가스에게 자로 잰 듯한 패스를 연결해 추가골을 이끌어냅니다.
산체스의 쐐기골로 승리를 예약한 이후엔 메시가 직접 득점 행진에 동참했습니다.
후반 7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네 번째 골을 만들더니, 19분엔 마무리 골까지 넣었습니다.
메시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비야레알과의 시즌 개막전을 5대 0 완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맨유전에서 115년만의 최다실점 패배란 불명예를 안은 아스널 웽거감독이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웽거 감독은 굴욕스럽고 참아내기 어려운 일이었다며 다음 경기부터 저력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스널은 다음번 원정 경기 입장권 3천장을 무료로 나눠주며 팬들의 마음을 달랬습니다.
타히티에서 열린 서핑대회입니다.
파도가 만든 동굴에서 환상의 연기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축구 천재 메시가 개막전부터 2골을 터트리며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티아구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전반 종료 직전.
메시는 파브레가스에게 자로 잰 듯한 패스를 연결해 추가골을 이끌어냅니다.
산체스의 쐐기골로 승리를 예약한 이후엔 메시가 직접 득점 행진에 동참했습니다.
후반 7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네 번째 골을 만들더니, 19분엔 마무리 골까지 넣었습니다.
메시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비야레알과의 시즌 개막전을 5대 0 완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맨유전에서 115년만의 최다실점 패배란 불명예를 안은 아스널 웽거감독이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웽거 감독은 굴욕스럽고 참아내기 어려운 일이었다며 다음 경기부터 저력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스널은 다음번 원정 경기 입장권 3천장을 무료로 나눠주며 팬들의 마음을 달랬습니다.
타히티에서 열린 서핑대회입니다.
파도가 만든 동굴에서 환상의 연기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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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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