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현인택 통일특보 내정자

입력 2011.08.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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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부터 통일부장관으로서 현 정부의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주도해왔다.

천안함 사건에 따른 5.24 대북조치를 단행했으며 이 때문에 대북 강경책의 '상징'으로 인식돼왔다.

실질적인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천안함ㆍ연평도 사건에 대한 북측의 책임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며, '대화를 위한 대화가 돼서는 안된다'는 소신을 견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유연성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인 '비핵ㆍ개방 3000'의 입안자 중 한 명으로, 이 대통령의 후보시절 외교·안보 자문그룹의 좌장역에 이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원을 맡았다.

침착하면서도 과단성을 겸비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이지만 지나칠 정도로 신중해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부인 황병완(50)씨와 사이에 1남1녀.

▲제주(57)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국제정치학 박사 ▲사회과학원 연구위원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국회 공직자윤리위원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상임이사 ▲통일부ㆍ국방부ㆍ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자문위원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원회 위원 ▲통일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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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현인택 통일특보 내정자
    • 입력 2011-08-30 22:19:48
    연합뉴스
2009년 2월부터 통일부장관으로서 현 정부의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주도해왔다. 천안함 사건에 따른 5.24 대북조치를 단행했으며 이 때문에 대북 강경책의 '상징'으로 인식돼왔다. 실질적인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천안함ㆍ연평도 사건에 대한 북측의 책임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며, '대화를 위한 대화가 돼서는 안된다'는 소신을 견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유연성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인 '비핵ㆍ개방 3000'의 입안자 중 한 명으로, 이 대통령의 후보시절 외교·안보 자문그룹의 좌장역에 이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원을 맡았다. 침착하면서도 과단성을 겸비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이지만 지나칠 정도로 신중해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부인 황병완(50)씨와 사이에 1남1녀. ▲제주(57)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국제정치학 박사 ▲사회과학원 연구위원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국회 공직자윤리위원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한국국제정치학회 상임이사 ▲통일부ㆍ국방부ㆍ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자문위원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원회 위원 ▲통일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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