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금메달! ‘눈물나게 기쁜 날’

입력 2011.08.30 (22:35) 수정 2011.08.30 (22:46)
눈물 흘리며 기뻐하는 제임스 3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승전. 그레나다의 키라니 제임스(왼쪽)가 미국의 라숀 메리트을 0.03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후 눈물을 흘리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간발의 차이라는게 이런 것’ 3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승전에서 그레나다의 키라니 제임스가 미국의 라숀 메리트을 0.03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후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고 있다.
누가 먼저 들어온거지? 3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승전에서 그레나다의 키라니 제임스(왼쪽)가 미국의 라숀 메리트을 0.03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내 기록은 얼마지? 19세의 신예 키러니 제임스(그레나다)가 30일 오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제임스는 3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대회 나흘째 결승에서 44초60을 기록, 지난 대회 우승자인 라숀 메리트(미국,사진 뒤)를 0.03초 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제임스가 한 발 빨랐다! 3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승전에서 그레나다의 키라니 제임스(왼쪽)가 미국의 라숀 메리트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그레나다 제임스, 우승 세리머니 19세의 신예 키러니 제임스(그레나다)가 30일 오후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에서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한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제임스는 3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대회 나흘째 결승에서 44초60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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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승전. 그레나다의 키라니 제임스(왼쪽)가 미국의 라숀 메리트을 0.03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후 눈물을 흘리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3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승전. 그레나다의 키라니 제임스(왼쪽)가 미국의 라숀 메리트을 0.03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후 눈물을 흘리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3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승전. 그레나다의 키라니 제임스(왼쪽)가 미국의 라숀 메리트을 0.03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후 눈물을 흘리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3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승전. 그레나다의 키라니 제임스(왼쪽)가 미국의 라숀 메리트을 0.03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후 눈물을 흘리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3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승전. 그레나다의 키라니 제임스(왼쪽)가 미국의 라숀 메리트을 0.03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후 눈물을 흘리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30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결승전. 그레나다의 키라니 제임스(왼쪽)가 미국의 라숀 메리트을 0.03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후 눈물을 흘리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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