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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서 또 열대폭풍…허리케인으로 발전할 듯
입력 2011.08.31 (06:14) 국제
대서양에서 생성된 열대폭풍 `카티아'가 이틀 안에 허리케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마이애미의 국립허리케인센터가 예보했습니다.

센터는 현재 아프리카 서쪽 섬나라인 카보베르데 제도 남서쪽에서 서쪽으로 이동중인 카티아의 풍속이 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 시속 40마일에서 오전 11시 현재 45마일, 72킬로미터 정도로 강해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카티아는 점차 세력이 강해져 31일 밤이나 9월1일 아침에 허리케인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현재의 경로와 강도로 미뤄볼 때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3등급에 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컴퓨터 예측모델은 카티아가 결국 북대서양 지역에서 힘을 잃으면서 방향을 틀 것으로 예고하고 있어 미 본토를 강습한 `아이린'과 달리 미국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 대서양서 또 열대폭풍…허리케인으로 발전할 듯
    • 입력 2011-08-31 06:14:21
    국제
대서양에서 생성된 열대폭풍 `카티아'가 이틀 안에 허리케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마이애미의 국립허리케인센터가 예보했습니다.

센터는 현재 아프리카 서쪽 섬나라인 카보베르데 제도 남서쪽에서 서쪽으로 이동중인 카티아의 풍속이 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 시속 40마일에서 오전 11시 현재 45마일, 72킬로미터 정도로 강해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카티아는 점차 세력이 강해져 31일 밤이나 9월1일 아침에 허리케인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현재의 경로와 강도로 미뤄볼 때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3등급에 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컴퓨터 예측모델은 카티아가 결국 북대서양 지역에서 힘을 잃으면서 방향을 틀 것으로 예고하고 있어 미 본토를 강습한 `아이린'과 달리 미국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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