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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사태 발생 이후 6개월여 동안 5만 명 정도가 숨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리비아 반군의 히샴 부하기아르 대령은 무아마르 카다피를 축출하기 위한 시위가 시작된 이후 발생한 사상자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미스트라와 즐리탄에서 만 5천에서 만 7천 명이 숨졌고, 서부 산악지대인 제벨 나푸사에서도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면서 반군이 2만8천 명의 죄수들을 풀어줬다고 말했습니다.
리비아 반군의 히샴 부하기아르 대령은 무아마르 카다피를 축출하기 위한 시위가 시작된 이후 발생한 사상자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미스트라와 즐리탄에서 만 5천에서 만 7천 명이 숨졌고, 서부 산악지대인 제벨 나푸사에서도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면서 반군이 2만8천 명의 죄수들을 풀어줬다고 말했습니다.
- “리비아 사태 이후 5만여 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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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1 06:14:24
리비아 사태 발생 이후 6개월여 동안 5만 명 정도가 숨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리비아 반군의 히샴 부하기아르 대령은 무아마르 카다피를 축출하기 위한 시위가 시작된 이후 발생한 사상자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미스트라와 즐리탄에서 만 5천에서 만 7천 명이 숨졌고, 서부 산악지대인 제벨 나푸사에서도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면서 반군이 2만8천 명의 죄수들을 풀어줬다고 말했습니다.
리비아 반군의 히샴 부하기아르 대령은 무아마르 카다피를 축출하기 위한 시위가 시작된 이후 발생한 사상자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미스트라와 즐리탄에서 만 5천에서 만 7천 명이 숨졌고, 서부 산악지대인 제벨 나푸사에서도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면서 반군이 2만8천 명의 죄수들을 풀어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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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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