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태 이후 5만여 명 숨져”

입력 2011.08.31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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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사태 발생 이후 6개월여 동안 5만 명 정도가 숨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리비아 반군의 히샴 부하기아르 대령은 무아마르 카다피를 축출하기 위한 시위가 시작된 이후 발생한 사상자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미스트라와 즐리탄에서 만 5천에서 만 7천 명이 숨졌고, 서부 산악지대인 제벨 나푸사에서도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면서 반군이 2만8천 명의 죄수들을 풀어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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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비아 사태 이후 5만여 명 숨져”
    • 입력 2011-08-31 06:14:24
    국제
리비아 사태 발생 이후 6개월여 동안 5만 명 정도가 숨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리비아 반군의 히샴 부하기아르 대령은 무아마르 카다피를 축출하기 위한 시위가 시작된 이후 발생한 사상자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미스트라와 즐리탄에서 만 5천에서 만 7천 명이 숨졌고, 서부 산악지대인 제벨 나푸사에서도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면서 반군이 2만8천 명의 죄수들을 풀어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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