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재개발 주민-용역 충돌…1명 부상
입력 2011.08.31 (07:17)
수정 2011.08.31 (16: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의 광명 1R 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일부 주민과 용역 직원 수십 명이 충돌해 주민 52살 김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광명경찰서는 현 집행부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재개발 추진위원회 사무실을 점거하자 위원장 이모 씨측이 용역 직원들을 동원해 이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양측의 충돌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화면과 양측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위법 사항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명경찰서는 현 집행부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재개발 추진위원회 사무실을 점거하자 위원장 이모 씨측이 용역 직원들을 동원해 이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양측의 충돌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화면과 양측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위법 사항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명시 재개발 주민-용역 충돌…1명 부상
-
- 입력 2011-08-31 07:17:32
- 수정2011-08-31 16:44:08
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의 광명 1R 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일부 주민과 용역 직원 수십 명이 충돌해 주민 52살 김모 씨가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광명경찰서는 현 집행부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재개발 추진위원회 사무실을 점거하자 위원장 이모 씨측이 용역 직원들을 동원해 이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양측의 충돌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 화면과 양측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위법 사항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김준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