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복지 대한민국으로의 역사적 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라디오 연설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복지혜택을 늘려서 모든 사람이 인격적으로 동등한 대우를 받고 삶의 기회를 보장받는 보편적 복지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부자 감세는 재앙과 같은 정책이라면서 이 정책으로 5년간 90조이 세금이 덜 걷혔다고 밝혔습니다.
또, 4대강 공사에 30조를 퍼붓고,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 1조 5천 억원을 썼다고 비판한 뒤 세금을 제대로만 써도 해마다 33조 원을 복지국가 준비를 위해 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0월 재보궐선거에 대해 손 대표는 민주진보진영의 통합후보를 통해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라디오 연설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복지혜택을 늘려서 모든 사람이 인격적으로 동등한 대우를 받고 삶의 기회를 보장받는 보편적 복지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부자 감세는 재앙과 같은 정책이라면서 이 정책으로 5년간 90조이 세금이 덜 걷혔다고 밝혔습니다.
또, 4대강 공사에 30조를 퍼붓고,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 1조 5천 억원을 썼다고 비판한 뒤 세금을 제대로만 써도 해마다 33조 원을 복지국가 준비를 위해 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0월 재보궐선거에 대해 손 대표는 민주진보진영의 통합후보를 통해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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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복지 대한민국으로 전환 이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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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1 07:53:16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복지 대한민국으로의 역사적 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라디오 연설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복지혜택을 늘려서 모든 사람이 인격적으로 동등한 대우를 받고 삶의 기회를 보장받는 보편적 복지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부자 감세는 재앙과 같은 정책이라면서 이 정책으로 5년간 90조이 세금이 덜 걷혔다고 밝혔습니다.
또, 4대강 공사에 30조를 퍼붓고,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 1조 5천 억원을 썼다고 비판한 뒤 세금을 제대로만 써도 해마다 33조 원을 복지국가 준비를 위해 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0월 재보궐선거에 대해 손 대표는 민주진보진영의 통합후보를 통해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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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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