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광공업 생산 전월대비 0.4% 감소
입력 2011.08.31 (08:36)
수정 2011.08.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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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광공업 생산이 전달보다 0.4% 감소한 반면, 현재와 미래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산업지표는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자동차와 반도체 등의 호조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증가했으나 전월보다는 0.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공업생산이 전달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석달만입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6월보다 0.3포인트 오른 100.9로 나타났고, 미래의 경기상황을 말해주는 경기선행지수 전년 동월비도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해 3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자동차와 반도체 등의 호조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증가했으나 전월보다는 0.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공업생산이 전달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석달만입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6월보다 0.3포인트 오른 100.9로 나타났고, 미래의 경기상황을 말해주는 경기선행지수 전년 동월비도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해 3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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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광공업 생산 전월대비 0.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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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1 08:36:42
- 수정2011-08-31 15:56:35
7월 광공업 생산이 전달보다 0.4% 감소한 반면, 현재와 미래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산업지표는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자동차와 반도체 등의 호조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증가했으나 전월보다는 0.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공업생산이 전달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 4월 이후 석달만입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6월보다 0.3포인트 오른 100.9로 나타났고, 미래의 경기상황을 말해주는 경기선행지수 전년 동월비도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해 3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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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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