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러시아와 중국 방문을 마치고 북한으로 귀환한 직후,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자강도 희천발전소 건설현장과 용림군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희천발전소 건설현장을 돌아보며 발전소 건설을 비롯해 전기 문제 해결을 위한 과업들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근 용림군에서는 새로 건설된 물놀이장과 문화회관 등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5월 말에도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김정은과 희천발전소를 현지지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희천발전소 건설현장을 돌아보며 발전소 건설을 비롯해 전기 문제 해결을 위한 과업들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근 용림군에서는 새로 건설된 물놀이장과 문화회관 등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5월 말에도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김정은과 희천발전소를 현지지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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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귀환길에 희천발전소·용림군 현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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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1 08:44:40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러시아와 중국 방문을 마치고 북한으로 귀환한 직후,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자강도 희천발전소 건설현장과 용림군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희천발전소 건설현장을 돌아보며 발전소 건설을 비롯해 전기 문제 해결을 위한 과업들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근 용림군에서는 새로 건설된 물놀이장과 문화회관 등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5월 말에도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김정은과 희천발전소를 현지지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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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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