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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의회 회장 선출 연기
입력 2011.08.31 (09:24) 사회
전국 시도의회 회장 선출이 정당들의 의견 차이로 연기됐습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는 어제 정기회를 열어, 현 회장인 경기도의회 허재안 의장의 후반기 연임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선출 방식을 놓고 마찰이 빚어져 다음달로 선출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다수당인 민주당은 허 의장의 합의 추대를 주장한반면,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투표를 통한 회장 선출을 요구했습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는 어제 정기회를 열어, 현 회장인 경기도의회 허재안 의장의 후반기 연임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선출 방식을 놓고 마찰이 빚어져 다음달로 선출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다수당인 민주당은 허 의장의 합의 추대를 주장한반면,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투표를 통한 회장 선출을 요구했습니다.
- 전국 시도의회 회장 선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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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1 09:24:46
전국 시도의회 회장 선출이 정당들의 의견 차이로 연기됐습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는 어제 정기회를 열어, 현 회장인 경기도의회 허재안 의장의 후반기 연임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선출 방식을 놓고 마찰이 빚어져 다음달로 선출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다수당인 민주당은 허 의장의 합의 추대를 주장한반면,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투표를 통한 회장 선출을 요구했습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는 어제 정기회를 열어, 현 회장인 경기도의회 허재안 의장의 후반기 연임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선출 방식을 놓고 마찰이 빚어져 다음달로 선출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다수당인 민주당은 허 의장의 합의 추대를 주장한반면,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투표를 통한 회장 선출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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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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