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서 쓴 카드 사용액이 처음으로 분기당 2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2분기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액은 21억 6천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8.2%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4.1% 급증했습니다.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전분기보다 줄었음에도 카드 해외사용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카드 사용자 수와 1인당 사용액이 함께 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2분기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액은 21억 6천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8.2%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4.1% 급증했습니다.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전분기보다 줄었음에도 카드 해외사용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카드 사용자 수와 1인당 사용액이 함께 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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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해외서 카드 22억 달러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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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1 09:32:25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서 쓴 카드 사용액이 처음으로 분기당 2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2분기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액은 21억 6천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8.2%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4.1% 급증했습니다.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전분기보다 줄었음에도 카드 해외사용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카드 사용자 수와 1인당 사용액이 함께 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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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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