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캐나다서 日 돕기 자선공연 참가

입력 2011.08.31 (15:01) 수정 2011.08.31 (17: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다음달 캐나다에서 열리는 일본 돕기 자선콘서트에 참가한다.



소속사인 FNC뮤직은 31일 "FT아일랜드가 다음 달 3일 캐나다 토론토 다운스뷰 공원에서 열리는 자선 공연인 '콘서트 포 재팬(CONCERT FOR JAPAN)'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다음 달 3-4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인들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열린다.



영국 가수 '폴 오켄폴드', 캐나다 밴드 '어밴든 올 쉽스', 미국 신예 그룹 '아토믹 톰' 등 18개 팀이 이틀에 걸쳐 공연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 밴드로서 일본인을 돕는 취지의 공연이어서 참가를 결정했다"며 "FT아일랜드의 음악을 통해 절망에 빠진 분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FT아일랜드, 캐나다서 日 돕기 자선공연 참가
    • 입력 2011-08-31 15:01:43
    • 수정2011-08-31 17:40:18
    연합뉴스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다음달 캐나다에서 열리는 일본 돕기 자선콘서트에 참가한다.

소속사인 FNC뮤직은 31일 "FT아일랜드가 다음 달 3일 캐나다 토론토 다운스뷰 공원에서 열리는 자선 공연인 '콘서트 포 재팬(CONCERT FOR JAPAN)'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다음 달 3-4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인들에게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열린다.

영국 가수 '폴 오켄폴드', 캐나다 밴드 '어밴든 올 쉽스', 미국 신예 그룹 '아토믹 톰' 등 18개 팀이 이틀에 걸쳐 공연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 밴드로서 일본인을 돕는 취지의 공연이어서 참가를 결정했다"며 "FT아일랜드의 음악을 통해 절망에 빠진 분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