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중국에서 수입한 바지락을 북한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 34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중국산 바지락 3톤, 시가 1억4천만 원 어치를 수입해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33차례에 걸쳐 전남 목포시내 시장 9개 소매상에 북한산으로 속여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중국산 바지락 3톤, 시가 1억4천만 원 어치를 수입해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33차례에 걸쳐 전남 목포시내 시장 9개 소매상에 북한산으로 속여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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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 바지락 북한산 둔갑 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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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1 16:11:21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중국에서 수입한 바지락을 북한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 34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중국산 바지락 3톤, 시가 1억4천만 원 어치를 수입해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33차례에 걸쳐 전남 목포시내 시장 9개 소매상에 북한산으로 속여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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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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