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국 콜롬비아에 태권도 교관 파견
입력 2011.08.31 (16:29)
수정 2011.08.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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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중남미 유일의 6ㆍ25전쟁 참전국인 콜롬비아의 육군사관학교에 태권도 교관 3명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관은 장교 1명과 부사관 2명으로 모두 태권도 5단 이상입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돼 국군체육부대와 육군행정학교에서 스페인어와 태권도 기술등을 교육받았습니다.
콜롬비아 육사는 지난 1월부터 일본의 가라테 교육을 전면 중지하고 태권도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교관은 장교 1명과 부사관 2명으로 모두 태권도 5단 이상입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돼 국군체육부대와 육군행정학교에서 스페인어와 태권도 기술등을 교육받았습니다.
콜롬비아 육사는 지난 1월부터 일본의 가라테 교육을 전면 중지하고 태권도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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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참전국 콜롬비아에 태권도 교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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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1 16: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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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중남미 유일의 6ㆍ25전쟁 참전국인 콜롬비아의 육군사관학교에 태권도 교관 3명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관은 장교 1명과 부사관 2명으로 모두 태권도 5단 이상입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돼 국군체육부대와 육군행정학교에서 스페인어와 태권도 기술등을 교육받았습니다.
콜롬비아 육사는 지난 1월부터 일본의 가라테 교육을 전면 중지하고 태권도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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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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