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총수들 “공생발전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입력 2011.08.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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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들이 공생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생 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서 공생 발전을 위해 거래 구조를 선진화하고, 모든 부문에서 협력 기업의 체질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기업 생태계를 만들고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은 2,3차 협력 업체 육성과 체계적 지원을 강화해 건전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본무 LG 회장은 투자와 고용은 물론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회사의 연구개발 지원 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도 앞으로 3년간 민간 공동 기술 투자와 벤처 창업 지원, 펀드 조성 등에 총 250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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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총수들 “공생발전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 입력 2011-08-31 16:37:26
    정치
대기업 총수들이 공생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생 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서 공생 발전을 위해 거래 구조를 선진화하고, 모든 부문에서 협력 기업의 체질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기업 생태계를 만들고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은 2,3차 협력 업체 육성과 체계적 지원을 강화해 건전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본무 LG 회장은 투자와 고용은 물론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회사의 연구개발 지원 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도 앞으로 3년간 민간 공동 기술 투자와 벤처 창업 지원, 펀드 조성 등에 총 250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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