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린이 미국 역사상 재산 피해가 큰 10대 자연재해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오늘 인터넷판 기사에서,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인한 재산 피해는 적으면 70억 달러, 많으면 100억 달러, 약 11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험업계가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제학자 프레드릭 트레이즈는 경제 활동이 위축돼 일자리 6만 2천 개가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오늘 인터넷판 기사에서,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인한 재산 피해는 적으면 70억 달러, 많으면 100억 달러, 약 11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험업계가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제학자 프레드릭 트레이즈는 경제 활동이 위축돼 일자리 6만 2천 개가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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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T “허리케인 아이린, 美 10대 재해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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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1 19:01:43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린이 미국 역사상 재산 피해가 큰 10대 자연재해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오늘 인터넷판 기사에서, 허리케인 아이린으로 인한 재산 피해는 적으면 70억 달러, 많으면 100억 달러, 약 11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험업계가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제학자 프레드릭 트레이즈는 경제 활동이 위축돼 일자리 6만 2천 개가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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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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