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금강산 시범국제관광단이 오늘 금강산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 통신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여유국 국장 김성문을 단장으로 하는 나선-금강산 시범국제관광단이 만경봉호 배편으로 고성항 부두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은 오늘 관광단을 위해 연회를 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광단은 어제 나진항을 출발해 4박5일 일정으로 관광하며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금강산 관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범관광에는 미국·러시아·유럽·중국·일본 등의 투자기업과 관광회사 관계자, 중국 동북 3성 대표단을 비롯해 미국의 AP와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영국의 로이터, 일본의 아사히신문 등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중앙 통신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여유국 국장 김성문을 단장으로 하는 나선-금강산 시범국제관광단이 만경봉호 배편으로 고성항 부두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은 오늘 관광단을 위해 연회를 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광단은 어제 나진항을 출발해 4박5일 일정으로 관광하며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금강산 관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범관광에는 미국·러시아·유럽·중국·일본 등의 투자기업과 관광회사 관계자, 중국 동북 3성 대표단을 비롯해 미국의 AP와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영국의 로이터, 일본의 아사히신문 등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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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시범국제관광단 금강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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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31 21:54:05
나선-금강산 시범국제관광단이 오늘 금강산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 통신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여유국 국장 김성문을 단장으로 하는 나선-금강산 시범국제관광단이 만경봉호 배편으로 고성항 부두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은 오늘 관광단을 위해 연회를 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광단은 어제 나진항을 출발해 4박5일 일정으로 관광하며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금강산 관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범관광에는 미국·러시아·유럽·중국·일본 등의 투자기업과 관광회사 관계자, 중국 동북 3성 대표단을 비롯해 미국의 AP와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영국의 로이터, 일본의 아사히신문 등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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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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