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위 관계자는 당초 5일부터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여야 원내 지도부가 합의했었지만, 청문회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아 일정을 하루 미루기로 어제 전체회의에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와 함께 특위 위원장에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을, 여야 간사에는 한나라당 박준선 의원과 민주당 전병헌 의원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특위 관계자는 당초 5일부터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여야 원내 지도부가 합의했었지만, 청문회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아 일정을 하루 미루기로 어제 전체회의에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와 함께 특위 위원장에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을, 여야 간사에는 한나라당 박준선 의원과 민주당 전병헌 의원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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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 청문회 6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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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2 06:09:17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위 관계자는 당초 5일부터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여야 원내 지도부가 합의했었지만, 청문회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아 일정을 하루 미루기로 어제 전체회의에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와 함께 특위 위원장에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을, 여야 간사에는 한나라당 박준선 의원과 민주당 전병헌 의원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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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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