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해 미국 판매 30만 대 돌파
입력 2011.09.02 (11:48)
수정 2011.09.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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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올해 미국에서 판매한 자동차가 30만 대를 넘었습니다.
기아차 미국 현지 판매법인은 지난달 4만 천여 대를 팔아 연간 판매 대수가 33만 천여 대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4%나 늘어난 수준입니다.
기아차 중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8만 8천여 대가 팔린 '뉴 쏘렌토'로 조사됐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올해 누적 판매 대수는 44만여 대로 집계돼 1년 전보다 21% 증가했습니다.
한편 현대 기아차의 지난달 판매 실적은 미국차 '빅 3'와 도요타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 미국 현지 판매법인은 지난달 4만 천여 대를 팔아 연간 판매 대수가 33만 천여 대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4%나 늘어난 수준입니다.
기아차 중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8만 8천여 대가 팔린 '뉴 쏘렌토'로 조사됐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올해 누적 판매 대수는 44만여 대로 집계돼 1년 전보다 21% 증가했습니다.
한편 현대 기아차의 지난달 판매 실적은 미국차 '빅 3'와 도요타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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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올해 미국 판매 30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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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2 11:48:15
- 수정2011-09-02 15:53:03
기아자동차가 올해 미국에서 판매한 자동차가 30만 대를 넘었습니다.
기아차 미국 현지 판매법인은 지난달 4만 천여 대를 팔아 연간 판매 대수가 33만 천여 대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4%나 늘어난 수준입니다.
기아차 중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8만 8천여 대가 팔린 '뉴 쏘렌토'로 조사됐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올해 누적 판매 대수는 44만여 대로 집계돼 1년 전보다 21% 증가했습니다.
한편 현대 기아차의 지난달 판매 실적은 미국차 '빅 3'와 도요타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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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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