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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곽 교육감 모레 피의자 신분 소환
입력 2011.09.03 (06:55) 수정 2011.09.03 (15:57) 사회
검찰이 곽노현 교육감에 대해 모레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 단일화 과정에서 거액이 오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돈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곽 교육감에 대해 다음주 월요일인 모레 오전 10시에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신분인데, 곽 교육감은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곽 교육감 소환 통보에 앞서 어제 오전 8시부터 서울 화곡동 곽 교육감 자택에 수사관 4명을 보내 곽 교육감의 일정이 담긴 수첩과 지난해 교육감 선거 관련 문서 등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또 곽 교육감이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건넨 2억원의 출처와 관련된 각종 금융 관련 자료 등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해 교육감 후보 단일화 협상에 참여했던 곽 교육감 측 김모, 이모 씨와 박명기 교수 측 양모 씨 자택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아울러 양씨를 소환해 지난해 5월 19일 당시 곽 교육감 측 이모 씨와 만난 자리에서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그 당시 어떤 합의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와 교육감 선거 후보를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박 교수가 후보를 사퇴하는 대가로 올 2월부터 4월 사이 6차례에 걸쳐 모두 2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돈을 전달해준 강경선 방송통신대 교수와 곽 교육감의 부인 정모 씨, 선거에 관여했던 곽 교육감 측근 인사 등에 대한 소환 조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 검찰, 곽 교육감 모레 피의자 신분 소환
    • 입력 2011-09-03 06:55:46
    • 수정2011-09-03 15:57:32
    사회
검찰이 곽노현 교육감에 대해 모레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 단일화 과정에서 거액이 오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돈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곽 교육감에 대해 다음주 월요일인 모레 오전 10시에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신분인데, 곽 교육감은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곽 교육감 소환 통보에 앞서 어제 오전 8시부터 서울 화곡동 곽 교육감 자택에 수사관 4명을 보내 곽 교육감의 일정이 담긴 수첩과 지난해 교육감 선거 관련 문서 등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또 곽 교육감이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건넨 2억원의 출처와 관련된 각종 금융 관련 자료 등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해 교육감 후보 단일화 협상에 참여했던 곽 교육감 측 김모, 이모 씨와 박명기 교수 측 양모 씨 자택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아울러 양씨를 소환해 지난해 5월 19일 당시 곽 교육감 측 이모 씨와 만난 자리에서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그 당시 어떤 합의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와 교육감 선거 후보를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박 교수가 후보를 사퇴하는 대가로 올 2월부터 4월 사이 6차례에 걸쳐 모두 2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돈을 전달해준 강경선 방송통신대 교수와 곽 교육감의 부인 정모 씨, 선거에 관여했던 곽 교육감 측근 인사 등에 대한 소환 조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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