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전 급행버스 체계 총사업비 확정
입력 2011.09.03 (06:55)
수정 2011.09.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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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대전시를 잇는 간선 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의 총사업비가 확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세종시와 대덕테크노밸리 도로건설' 사업의 비용 4천547억 원을 확정하고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에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015년에 '세종시'와 대전시 간에 전 노선을 신호 없이 무정차로 운행하는 `신 교통형' BRT 체계를 국내 최초로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BRT는 버스 운행에 철도 체계의 장점을 적용해 전용차로와 환승 시설 등을 통해 버스의 속도와 서비스 수준을 도시철도 수준으로 끌어올린 대중교통체계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세종시와 대덕테크노밸리 도로건설' 사업의 비용 4천547억 원을 확정하고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에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015년에 '세종시'와 대전시 간에 전 노선을 신호 없이 무정차로 운행하는 `신 교통형' BRT 체계를 국내 최초로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BRT는 버스 운행에 철도 체계의 장점을 적용해 전용차로와 환승 시설 등을 통해 버스의 속도와 서비스 수준을 도시철도 수준으로 끌어올린 대중교통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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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전 급행버스 체계 총사업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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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3 06:55:47
- 수정2011-09-03 15:38:56
'세종시'와 대전시를 잇는 간선 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의 총사업비가 확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세종시와 대덕테크노밸리 도로건설' 사업의 비용 4천547억 원을 확정하고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에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015년에 '세종시'와 대전시 간에 전 노선을 신호 없이 무정차로 운행하는 `신 교통형' BRT 체계를 국내 최초로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BRT는 버스 운행에 철도 체계의 장점을 적용해 전용차로와 환승 시설 등을 통해 버스의 속도와 서비스 수준을 도시철도 수준으로 끌어올린 대중교통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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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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