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5번가, 10년째 임대료 세계 최고”

입력 2011.09.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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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5번가가 10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상가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 5번가는 제곱미터당 월평균 임대료가 2천 5백 2십만 원으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홍콩 코즈웨이 베이는 2천 180만 원으로 2위, 도쿄 긴자 거리는 천 17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8위였던 서울 명동 거리는 ㎡당 임대료가 월평균 713만원으로 9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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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5번가, 10년째 임대료 세계 최고”
    • 입력 2011-09-03 07:00:20
    국제
미국 뉴욕의 5번가가 10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상가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 5번가는 제곱미터당 월평균 임대료가 2천 5백 2십만 원으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홍콩 코즈웨이 베이는 2천 180만 원으로 2위, 도쿄 긴자 거리는 천 17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8위였던 서울 명동 거리는 ㎡당 임대료가 월평균 713만원으로 9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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