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용지표 악화에 유가 하락…금값은 급등
입력 2011.09.03 (07:05)
수정 2011.09.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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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 지표 악화에 국제 유가는 하락하고 금값은 급등했습니다.
어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2.48달러 내린 배럴당 86.4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1 달러 내린 113.1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반면 금값은 안전자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47.8 달러 오른 온스당 1,867달러 9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달 미국의 신규 일자리가 0으로 집계되는 등 미국 실물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어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2.48달러 내린 배럴당 86.4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1 달러 내린 113.1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반면 금값은 안전자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47.8 달러 오른 온스당 1,867달러 9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달 미국의 신규 일자리가 0으로 집계되는 등 미국 실물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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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고용지표 악화에 유가 하락…금값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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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3 07:05:49
- 수정2011-09-03 16:04:54
미국의 고용 지표 악화에 국제 유가는 하락하고 금값은 급등했습니다.
어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2.48달러 내린 배럴당 86.4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1 달러 내린 113.1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반면 금값은 안전자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47.8 달러 오른 온스당 1,867달러 9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달 미국의 신규 일자리가 0으로 집계되는 등 미국 실물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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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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