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단체, 북한에 60만 달러 추가 수해 지원”

미국의 민간단체인 사마리탄스 퍼스가 앞으로 몇 주 안에 60만 달러 상당의 수해지원품을 북한에 추가지원할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전했습니다.

사마리탄스 퍼스측은 수 주 안에 육로나 배편으로 북한 강원도와 황해남북도에 60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추가로 보낼 예정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이는 어제 항공편으로 147만 달러 상당, 90톤의 대북 수해 지원물품을 보낸 데 이은 추가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