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마르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이슬람이 트리폴리 근처에서 부족들을 만나며 트리폴리를 탈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차남의 대변인 무사 이브라힘이 말했습니다.
이브라힘은 자신이 트리폴리 남쪽 외곽에 있으며 사이프 알-이슬람과 함께 트리폴리 주위를 돌며 지지자들을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브라힘은 "우리는 여전히 매우 강하다"며 과도국가위원회가 자신들과 협상하지 않으면 전쟁은 계속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과도국가위원회는 카다피와 사이프 알-이슬람이 트리폴리에서 남쪽으로 150㎞ 떨어진 사막 지대인 바니 왈리드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브라힘은 자신이 트리폴리 남쪽 외곽에 있으며 사이프 알-이슬람과 함께 트리폴리 주위를 돌며 지지자들을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브라힘은 "우리는 여전히 매우 강하다"며 과도국가위원회가 자신들과 협상하지 않으면 전쟁은 계속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과도국가위원회는 카다피와 사이프 알-이슬람이 트리폴리에서 남쪽으로 150㎞ 떨어진 사막 지대인 바니 왈리드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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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다피 차남 대변인 “트리폴리 탈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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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3 10:51:14
무아마르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이슬람이 트리폴리 근처에서 부족들을 만나며 트리폴리를 탈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차남의 대변인 무사 이브라힘이 말했습니다.
이브라힘은 자신이 트리폴리 남쪽 외곽에 있으며 사이프 알-이슬람과 함께 트리폴리 주위를 돌며 지지자들을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브라힘은 "우리는 여전히 매우 강하다"며 과도국가위원회가 자신들과 협상하지 않으면 전쟁은 계속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과도국가위원회는 카다피와 사이프 알-이슬람이 트리폴리에서 남쪽으로 150㎞ 떨어진 사막 지대인 바니 왈리드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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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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