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11개주 부분 정전 사태
입력 2011.09.03 (13:44)
수정 2011.09.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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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파라과이 접경지역에 있는 이타이푸 수력발전소의 송전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브라질 전국 27개 주 가운데 11개 주에서 정전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폭발사고는 브라질 파라나 주의 포즈 도 이과수 시에서 이바이포라 시를 잇는 송전선에서 일어났으며, 이 때문에 오후 4시43분부터 5시13분까지 30분동안 11개 주 일부에 전력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브라질의 전력 소비량은 2000년 이후 36% 늘었지만 설비 노후화로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발사고는 브라질 파라나 주의 포즈 도 이과수 시에서 이바이포라 시를 잇는 송전선에서 일어났으며, 이 때문에 오후 4시43분부터 5시13분까지 30분동안 11개 주 일부에 전력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브라질의 전력 소비량은 2000년 이후 36% 늘었지만 설비 노후화로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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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11개주 부분 정전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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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3 13:44:23
- 수정2011-09-03 16:04:53
브라질과 파라과이 접경지역에 있는 이타이푸 수력발전소의 송전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브라질 전국 27개 주 가운데 11개 주에서 정전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폭발사고는 브라질 파라나 주의 포즈 도 이과수 시에서 이바이포라 시를 잇는 송전선에서 일어났으며, 이 때문에 오후 4시43분부터 5시13분까지 30분동안 11개 주 일부에 전력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브라질의 전력 소비량은 2000년 이후 36% 늘었지만 설비 노후화로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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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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