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직장인의 절반이 꾀병을 부리며 출근하지 않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BC 방송은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인터액티브사가 각국 직장인들의 결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캐나다 직장인들의 52%가 아프다는 거짓 핑계를 대고 결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꾀병으로 결근하는 직장인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으로 71%의 응답자가 이를 시인했고, 프랑스 직장인들은 가장 낮은 16%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거짓말을 대고 결근하는 직장인들은 대부분 심한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하루 정도 휴식이 필요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BC 방송은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인터액티브사가 각국 직장인들의 결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캐나다 직장인들의 52%가 아프다는 거짓 핑계를 대고 결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꾀병으로 결근하는 직장인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으로 71%의 응답자가 이를 시인했고, 프랑스 직장인들은 가장 낮은 16%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거짓말을 대고 결근하는 직장인들은 대부분 심한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하루 정도 휴식이 필요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캐나다 직장인 52% “꾀병 결근” 경험
-
- 입력 2011-09-03 13:44:25
캐나다 직장인의 절반이 꾀병을 부리며 출근하지 않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BC 방송은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인터액티브사가 각국 직장인들의 결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캐나다 직장인들의 52%가 아프다는 거짓 핑계를 대고 결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꾀병으로 결근하는 직장인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으로 71%의 응답자가 이를 시인했고, 프랑스 직장인들은 가장 낮은 16%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거짓말을 대고 결근하는 직장인들은 대부분 심한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하루 정도 휴식이 필요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서지영 기자 sjy@kbs.co.kr
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