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가공공장 불…19억 원 피해
입력 2011.09.03 (13:58)
수정 2011.09.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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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남 장흥군 안양면 모 영농조합의 표고버섯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천3백여 제곱미터의 공장 한 동과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9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저온창고에서 처음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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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 가공공장 불…19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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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3 13:58:58
- 수정2011-09-03 18:47:32
오늘 오전 10시 반쯤 전남 장흥군 안양면 모 영농조합의 표고버섯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천3백여 제곱미터의 공장 한 동과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9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저온창고에서 처음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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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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