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나선-금강산 시범국제관광'에서 중국 기업인들이 금강산 관광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금강산, 라선을 국제적인 경제, 관광지대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국 연변에서 참가한 경제인들은 관광사업이 본격화되면 수많은 사람이 참가하고 투자하는 사람과 북한 주민이 함께 이익을 보도록 적극 사업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나선과 금강산을 국제적인 경제지대와 관광지대로 조성해나가겠다는 북한 당국의 의지도 소개했습니다.
북한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의 기업인과 언론인을 초청해 `시범 국제관광단'을 모집하고 지난달 3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금강산 시범관광을 겸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금강산, 라선을 국제적인 경제, 관광지대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국 연변에서 참가한 경제인들은 관광사업이 본격화되면 수많은 사람이 참가하고 투자하는 사람과 북한 주민이 함께 이익을 보도록 적극 사업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나선과 금강산을 국제적인 경제지대와 관광지대로 조성해나가겠다는 북한 당국의 의지도 소개했습니다.
북한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의 기업인과 언론인을 초청해 `시범 국제관광단'을 모집하고 지난달 3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금강산 시범관광을 겸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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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사업가, 금강산 관광사업 참여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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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3 15:03:09
최근 진행된 '나선-금강산 시범국제관광'에서 중국 기업인들이 금강산 관광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 `금강산, 라선을 국제적인 경제, 관광지대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국 연변에서 참가한 경제인들은 관광사업이 본격화되면 수많은 사람이 참가하고 투자하는 사람과 북한 주민이 함께 이익을 보도록 적극 사업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나선과 금강산을 국제적인 경제지대와 관광지대로 조성해나가겠다는 북한 당국의 의지도 소개했습니다.
북한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의 기업인과 언론인을 초청해 `시범 국제관광단'을 모집하고 지난달 3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금강산 시범관광을 겸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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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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