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반쯤 경기도 여주군 가남리의 한 상가 앞에서 육군 소속 40살 임모 상사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군 당국은 임 상사가 술을 마신 채 건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군 당국은 임 상사가 술을 마신 채 건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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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상사 술 취해 건물에서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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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3 15:03:09
오늘 새벽 5시 반쯤 경기도 여주군 가남리의 한 상가 앞에서 육군 소속 40살 임모 상사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군 당국은 임 상사가 술을 마신 채 건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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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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