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 회장 아들 조기전역 도운 병무지청장 구속

입력 2011.09.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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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2부는 시도상선 권혁 회장 아들의 공익근무 소집해제와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고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강원 지역 최모 병무지청장을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06년 9월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하던 권 회장 아들의 소집해제를 도와주는 대가로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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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 회장 아들 조기전역 도운 병무지청장 구속
    • 입력 2011-09-03 20:40:05
    사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2부는 시도상선 권혁 회장 아들의 공익근무 소집해제와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고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강원 지역 최모 병무지청장을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06년 9월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하던 권 회장 아들의 소집해제를 도와주는 대가로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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