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선수들 ‘은·동메달’ 쾌거!

입력 2011.09.03 (20:45) 수정 2011.09.03 (22:57)
휠체어 남자 400m T53 은·동메달 쾌거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장애인 종목 휠체어 경기 男 400m T53 경기가 열린 2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한국의 유병훈(왼쪽)과 정동호 선수가 각각 50초69, 50초7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트랙을 돌고 있다. 유병훈 은메달, 정동호 동메달. T53에서 T는 트랙 경기를 의미하고 53은 장애 정도를 나타낸다. 장애 정도를 나타내는 숫자는 크기가 작을수록 무거운 장애가 있었다는 뜻이다. T53 종목은 척추의 기능이 많이 손상돼 허리 사용이 불편한 선수들이 경쟁한다.
달구벌에 태극기 휘날리며~ 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이벤트 종목으로 열린 남자 휠체어 T53 4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유병훈(왼쪽)과 동메달을 차지한 정동호가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병훈은 50초69의 기록으로 49초36을 기록한 리처드 콜먼(호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정동호는 50초76으로 3위에 올랐다.
그대들의 노력에 박수를... 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이벤트 종목으로 열린 남자 휠체어 T53 4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유병훈(왼쪽)과 동메달을 차지한 정동호가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병훈은 50초69의 기록으로 49초36을 기록한 리처드 콜먼(호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정동호는 50초76으로 3위에 올랐다.
유병훈 ‘나 은메달 먹었어~’ 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이벤트 종목으로 열린 남자 휠체어 T53 4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유병훈이 시상대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유병훈은 50초69의 기록으로 49초36을 기록한 리처드 콜먼(호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휠체어 선수들 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이벤트 종목으로 열린 남자 휠체어 T53 4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유병훈(왼쪽)과 동메달을 차지한 정동호(오른쪽)가 우승자 리처드 콜먼(호주)과 함께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병훈은 50초69의 기록으로 49초36을 기록한 리처드 콜먼(호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정동호는 50초76으로 3위에 올랐다.
기분 좋은 2·3위!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장애인 종목 휠체어 경기 男 400m T53 경기가 열린 2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한국의 유병훈(왼쪽)과 정동호 선수가 각각 50초69, 50초7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유병훈 은메달, 정동호 동메달. T53에서 T는 트랙 경기를 의미하고 53은 장애 정도를 나타낸다. 장애 정도를 나타내는 숫자는 크기가 작을수록 무거운 장애가 있었다는 뜻이다. T53 종목은 척추의 기능이 많이 손상돼 허리 사용이 불편한 선수들이 경쟁한다.
휠체어 타고 달린다! 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휠체어 결승에서 2,3위를 차지한 한국의 유병훈(왼쪽)과 정동호가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국제육상경기연맹(IAAF)과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는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이벤트 경기로 장애인 종목을 남·녀 하나씩 편성했다.
조금만 더 힘을 내~ 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휠체어 결승에서 2,3위를 차지한 한국의 유병훈(왼쪽)과 정동호가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국제육상경기연맹(IAAF)과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는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이벤트 경기로 장애인 종목을 남·녀 하나씩 편성했다.
리차드 콜만 금메달! 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휠체어 결승에서 리차드 콜만이 1위로 들어오고 있다.국제육상경기연맹(IAAF)과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는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이벤트 경기로 장애인 종목을 남·녀 하나씩 편성했다.
뜨거웠던 현장의 응원 열기! 3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휠체어 결승에서 캐나다 다이앤 로이가 1위로 들어오고 있다.국제육상경기연맹(IAAF)과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는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이벤트 경기로 장애인 종목을 남·녀 하나씩 편성했다.
한국 선수들 힘내세요!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400m 휠체어 경기에 출전한 유병훈, 정동호 등 한국선수들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유병훈은 2위, 정동호는 3위를 차지했다.
산뜻한 출발!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800m 휠체어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일제히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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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체어 선수들 ‘은·동메달’ 쾌거!
    • 입력 2011-09-03 20: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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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장애인 종목 휠체어 경기 男 400m T53 경기가 열린 2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한국의 유병훈(왼쪽)과 정동호 선수가 각각 50초69, 50초7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트랙을 돌고 있다. 유병훈 은메달, 정동호 동메달. T53에서 T는 트랙 경기를 의미하고 53은 장애 정도를 나타낸다. 장애 정도를 나타내는 숫자는 크기가 작을수록 무거운 장애가 있었다는 뜻이다. T53 종목은 척추의 기능이 많이 손상돼 허리 사용이 불편한 선수들이 경쟁한다.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장애인 종목 휠체어 경기 男 400m T53 경기가 열린 2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한국의 유병훈(왼쪽)과 정동호 선수가 각각 50초69, 50초7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트랙을 돌고 있다. 유병훈 은메달, 정동호 동메달. T53에서 T는 트랙 경기를 의미하고 53은 장애 정도를 나타낸다. 장애 정도를 나타내는 숫자는 크기가 작을수록 무거운 장애가 있었다는 뜻이다. T53 종목은 척추의 기능이 많이 손상돼 허리 사용이 불편한 선수들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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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장애인 종목 휠체어 경기 男 400m T53 경기가 열린 2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한국의 유병훈(왼쪽)과 정동호 선수가 각각 50초69, 50초7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트랙을 돌고 있다. 유병훈 은메달, 정동호 동메달. T53에서 T는 트랙 경기를 의미하고 53은 장애 정도를 나타낸다. 장애 정도를 나타내는 숫자는 크기가 작을수록 무거운 장애가 있었다는 뜻이다. T53 종목은 척추의 기능이 많이 손상돼 허리 사용이 불편한 선수들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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