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오늘 통일부 장관 교체와 관련해 "늦게나마 장관이 교체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평통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문답에서 통일부 장관 교체는 남한 대결정책의 파산을 의미한다며 현인택 전 장관은 수치스러운 파면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 전 장관을 대통령 통일정책 특별보좌관으로 기용한 것은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의심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평통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문답에서 통일부 장관 교체는 남한 대결정책의 파산을 의미한다며 현인택 전 장관은 수치스러운 파면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 전 장관을 대통령 통일정책 특별보좌관으로 기용한 것은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의심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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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조평통 “통일장관 교체 다행스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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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3 22:07:05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오늘 통일부 장관 교체와 관련해 "늦게나마 장관이 교체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평통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문답에서 통일부 장관 교체는 남한 대결정책의 파산을 의미한다며 현인택 전 장관은 수치스러운 파면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 전 장관을 대통령 통일정책 특별보좌관으로 기용한 것은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의심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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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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