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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10만 원권 위조수표 잇단 발견
입력 2011.09.03 (22:3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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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을 앞두고 청주 지역을 중심으로 10만 원권 위조 수표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구별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임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새벽, 이 PC방에서 10만 원짜리 수표를 내민 30대 남자는 거스름 돈을 받고는 유유히 PC 방을 빠져나갔습니다.

주인이 일련번호까지 조회했지만 정상 수표.

하지만, 날이 밝아서 확인한 이 수표는 은화가 없는 가짜였습니다.

<녹취> 피해 PC방 업주(음성변조) : "주위를 산만하게 해서 수표를 아예 못보게 하더라고요. 수상하잖아요. 바로 돈도 받자마자 나가고..."

이 수표는 정교하게 위조돼, 새벽시간에 육안으로는 식별하기 어려웠습니다.

<인터뷰> 송건호(청주 청남경찰서 수사과) : "이 수표는 다른 수표와는 달리 정상 수표와 거의 흡사할 정도로 거의 같은 재질의 종이를 이용해서 위조를 했기 때문에..."

범인이 이 PC방에 머문 시간은 단 3분.

이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이 피우던 담배꽁초까지 가지고 나가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이보다 하루 전에도 인근 또 다른 PC방에서도 위조수표가 쓰였고, 지난 1일엔 은행에서도 위조수표 한 장이 발견돼 널리 유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녹취> 인근 상인(음성변조) : "학생들이 쓰고 다니는 것을 봤다고 지갑에도 열 몇장씩 있다고..."

경찰은 위조수표 유포에 전문조직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 추석 앞두고 10만 원권 위조수표 잇단 발견
    • 입력 2011-09-03 22:31:42
    뉴스 9
<앵커 멘트>

추석을 앞두고 청주 지역을 중심으로 10만 원권 위조 수표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구별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임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31일 새벽, 이 PC방에서 10만 원짜리 수표를 내민 30대 남자는 거스름 돈을 받고는 유유히 PC 방을 빠져나갔습니다.

주인이 일련번호까지 조회했지만 정상 수표.

하지만, 날이 밝아서 확인한 이 수표는 은화가 없는 가짜였습니다.

<녹취> 피해 PC방 업주(음성변조) : "주위를 산만하게 해서 수표를 아예 못보게 하더라고요. 수상하잖아요. 바로 돈도 받자마자 나가고..."

이 수표는 정교하게 위조돼, 새벽시간에 육안으로는 식별하기 어려웠습니다.

<인터뷰> 송건호(청주 청남경찰서 수사과) : "이 수표는 다른 수표와는 달리 정상 수표와 거의 흡사할 정도로 거의 같은 재질의 종이를 이용해서 위조를 했기 때문에..."

범인이 이 PC방에 머문 시간은 단 3분.

이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이 피우던 담배꽁초까지 가지고 나가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이보다 하루 전에도 인근 또 다른 PC방에서도 위조수표가 쓰였고, 지난 1일엔 은행에서도 위조수표 한 장이 발견돼 널리 유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녹취> 인근 상인(음성변조) : "학생들이 쓰고 다니는 것을 봤다고 지갑에도 열 몇장씩 있다고..."

경찰은 위조수표 유포에 전문조직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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