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민은행 기다려!…1위 맹추격

입력 2011.09.0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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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용인시청을 꺾고 선두 고양 국민은행을 턱밑까지 따라잡았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3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2011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21라운드 용인시청과의 경기에서 전반 2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다닐로의 동점골과 후반 22분 김효기의 역전 결승골이 터져 나오면서 2-1로 이겼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13승1무7패(승점 40)로 선두 국민은행(11승7무3패, 승점 40)에 골 득실에서만 뒤져 있다.

국민은행은 수원시청과 득점 없이 비기는 바람에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인천코레일과 창원시청은 1-1, 천안시청과 강릉시청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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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국민은행 기다려!…1위 맹추격
    • 입력 2011-09-03 23:07:12
    연합뉴스
실업축구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용인시청을 꺾고 선두 고양 국민은행을 턱밑까지 따라잡았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3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2011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21라운드 용인시청과의 경기에서 전반 2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다닐로의 동점골과 후반 22분 김효기의 역전 결승골이 터져 나오면서 2-1로 이겼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13승1무7패(승점 40)로 선두 국민은행(11승7무3패, 승점 40)에 골 득실에서만 뒤져 있다. 국민은행은 수원시청과 득점 없이 비기는 바람에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인천코레일과 창원시청은 1-1, 천안시청과 강릉시청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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