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에서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20대 남성의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실종된 서울시 강동구 23살 임 모씨를 찾기위해 헬기 1대와 특공대 잠수대원을 투입했지만 사고 현장의 파도가 3미터 이상으로 높은데다 날이 어두워져 임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대로 수색작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실종된 서울시 강동구 23살 임 모씨를 찾기위해 헬기 1대와 특공대 잠수대원을 투입했지만 사고 현장의 파도가 3미터 이상으로 높은데다 날이 어두워져 임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대로 수색작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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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망상해변 실종자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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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3 23:26:45
강원도 동해안에서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20대 남성의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서 실종된 서울시 강동구 23살 임 모씨를 찾기위해 헬기 1대와 특공대 잠수대원을 투입했지만 사고 현장의 파도가 3미터 이상으로 높은데다 날이 어두워져 임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대로 수색작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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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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