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추석 연휴에 대비해 수출 물품이 제때 선적될 수 있도록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관은 추석연휴를 포함해 오는 14일까지 '24시간 통관 특별지원팀'을 편성해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쇠고기, 명태, 대추 등 제수용품을 포함한 긴급 수입 물품이 검사대상으로 선별되면 우선 검사를 해 신속 통관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서울세관은 이와 함께 세관업무 시간 외에 물품반입 신고수리가 가능하도록 임시 개청을 허용하고 우범성 정보가 없는 경우 사전수입신고제 활용과 물품검사 생략을 통해 통관소요시간을 단축해주기로 했습니다.
서울세관은 추석연휴를 포함해 오는 14일까지 '24시간 통관 특별지원팀'을 편성해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쇠고기, 명태, 대추 등 제수용품을 포함한 긴급 수입 물품이 검사대상으로 선별되면 우선 검사를 해 신속 통관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서울세관은 이와 함께 세관업무 시간 외에 물품반입 신고수리가 가능하도록 임시 개청을 허용하고 우범성 정보가 없는 경우 사전수입신고제 활용과 물품검사 생략을 통해 통관소요시간을 단축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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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세관, 추석 연휴 특별통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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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05:52:45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추석 연휴에 대비해 수출 물품이 제때 선적될 수 있도록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관은 추석연휴를 포함해 오는 14일까지 '24시간 통관 특별지원팀'을 편성해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쇠고기, 명태, 대추 등 제수용품을 포함한 긴급 수입 물품이 검사대상으로 선별되면 우선 검사를 해 신속 통관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서울세관은 이와 함께 세관업무 시간 외에 물품반입 신고수리가 가능하도록 임시 개청을 허용하고 우범성 정보가 없는 경우 사전수입신고제 활용과 물품검사 생략을 통해 통관소요시간을 단축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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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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