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추석 연휴 특별통관 지원

입력 2011.09.06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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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추석 연휴에 대비해 수출 물품이 제때 선적될 수 있도록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관은 추석연휴를 포함해 오는 14일까지 '24시간 통관 특별지원팀'을 편성해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쇠고기, 명태, 대추 등 제수용품을 포함한 긴급 수입 물품이 검사대상으로 선별되면 우선 검사를 해 신속 통관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서울세관은 이와 함께 세관업무 시간 외에 물품반입 신고수리가 가능하도록 임시 개청을 허용하고 우범성 정보가 없는 경우 사전수입신고제 활용과 물품검사 생략을 통해 통관소요시간을 단축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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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세관, 추석 연휴 특별통관 지원
    • 입력 2011-09-06 05:52:45
    경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추석 연휴에 대비해 수출 물품이 제때 선적될 수 있도록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관은 추석연휴를 포함해 오는 14일까지 '24시간 통관 특별지원팀'을 편성해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쇠고기, 명태, 대추 등 제수용품을 포함한 긴급 수입 물품이 검사대상으로 선별되면 우선 검사를 해 신속 통관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서울세관은 이와 함께 세관업무 시간 외에 물품반입 신고수리가 가능하도록 임시 개청을 허용하고 우범성 정보가 없는 경우 사전수입신고제 활용과 물품검사 생략을 통해 통관소요시간을 단축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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