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 25%가 비싼 생활비 등으로 고달픈 생활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의 여론조사업체 코어데이터가 최근 호주인 8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형편 동향조사에서 전체의 25%가 고물가 등으로 생활 형편이 여의치 않다고 답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특히 조사대상자의 11%는 수입 증가율이 생활비 증가율을 따라가지 못해 빚을 지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호주의 여론조사업체 코어데이터가 최근 호주인 8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형편 동향조사에서 전체의 25%가 고물가 등으로 생활 형편이 여의치 않다고 답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특히 조사대상자의 11%는 수입 증가율이 생활비 증가율을 따라가지 못해 빚을 지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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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인 25% “살기 고달프다”…고물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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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10:05:04
호주인 25%가 비싼 생활비 등으로 고달픈 생활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의 여론조사업체 코어데이터가 최근 호주인 8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형편 동향조사에서 전체의 25%가 고물가 등으로 생활 형편이 여의치 않다고 답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특히 조사대상자의 11%는 수입 증가율이 생활비 증가율을 따라가지 못해 빚을 지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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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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