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일선 경찰 조직의 과도한 실적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범인검거 실적 등 정량적 평가를 전면 폐지했습니다.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 경찰 성과평가 개선안'이 지난 1일자로 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개선안은 범인검거 실적 등의 평가 요소를 없애는 대신 혼잡시간 교통소통 활동과 등하굣길 아동 보호 등 '국민중심 지역경찰 활동사항'을 평가하도록 했습니다.
경찰청은 지역 경찰관 개인 평가 때도 범인 검거 등 근무실적을 없애고, 1차 동료, 2차 순찰팀장, 3차 지구대장 평가로 분산해, 상위 20%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 경찰 성과평가 개선안'이 지난 1일자로 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개선안은 범인검거 실적 등의 평가 요소를 없애는 대신 혼잡시간 교통소통 활동과 등하굣길 아동 보호 등 '국민중심 지역경찰 활동사항'을 평가하도록 했습니다.
경찰청은 지역 경찰관 개인 평가 때도 범인 검거 등 근무실적을 없애고, 1차 동료, 2차 순찰팀장, 3차 지구대장 평가로 분산해, 상위 20%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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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범인 검거 실적 평가 전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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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10:45:26
경찰청은 일선 경찰 조직의 과도한 실적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범인검거 실적 등 정량적 평가를 전면 폐지했습니다.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 경찰 성과평가 개선안'이 지난 1일자로 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개선안은 범인검거 실적 등의 평가 요소를 없애는 대신 혼잡시간 교통소통 활동과 등하굣길 아동 보호 등 '국민중심 지역경찰 활동사항'을 평가하도록 했습니다.
경찰청은 지역 경찰관 개인 평가 때도 범인 검거 등 근무실적을 없애고, 1차 동료, 2차 순찰팀장, 3차 지구대장 평가로 분산해, 상위 20%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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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기자 sil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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