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측 외자유치창구인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이 현대아산의 금강산 자산에 대한 일방적 처리는 있을 수 없다면서 협의 처리를 제안했습니다.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의 박철수 총재는 북측의 금강산국제관광특구법에 따라 개인 사유재산 보호가 명시돼 있으며, 이 때문에 현대아산의 금강산 자산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당사자 간에 협의해 처리돼야 한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총재는 조선대풍그룹이 북한 정부로부터 금강산 특구 개발과 관련해 위임을 받은 상태라며 정치적인 문제가 배제된 금강산 특구의 경제개발에 대해서는 조선대풍그룹이 통로이기 때문에 현대아산에 금강산 자산 협의 처리를 제안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의 박철수 총재는 북측의 금강산국제관광특구법에 따라 개인 사유재산 보호가 명시돼 있으며, 이 때문에 현대아산의 금강산 자산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당사자 간에 협의해 처리돼야 한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총재는 조선대풍그룹이 북한 정부로부터 금강산 특구 개발과 관련해 위임을 받은 상태라며 정치적인 문제가 배제된 금강산 특구의 경제개발에 대해서는 조선대풍그룹이 통로이기 때문에 현대아산에 금강산 자산 협의 처리를 제안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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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대풍, 현대아산에 금강산 자산 협의 처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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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10:57:39
북한측 외자유치창구인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이 현대아산의 금강산 자산에 대한 일방적 처리는 있을 수 없다면서 협의 처리를 제안했습니다.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의 박철수 총재는 북측의 금강산국제관광특구법에 따라 개인 사유재산 보호가 명시돼 있으며, 이 때문에 현대아산의 금강산 자산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당사자 간에 협의해 처리돼야 한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총재는 조선대풍그룹이 북한 정부로부터 금강산 특구 개발과 관련해 위임을 받은 상태라며 정치적인 문제가 배제된 금강산 특구의 경제개발에 대해서는 조선대풍그룹이 통로이기 때문에 현대아산에 금강산 자산 협의 처리를 제안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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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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