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레저세 인하 법률이 국회에 제출된 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개정안대로 레저세율이 현재 10%에서 5%로 낮아지면 1년에 100억 원의 세금이 줄어들어 지방재정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마사회의 장외발매소 4곳이 있는 인천시는 지난해 190억 원의 레저세를 걷었습니다.
인천 자치구들은 장외발매소 때문에 교통혼잡과 가정 파탄 등 사회문제가 심각하다며 오히려 레저세율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개정안대로 레저세율이 현재 10%에서 5%로 낮아지면 1년에 100억 원의 세금이 줄어들어 지방재정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마사회의 장외발매소 4곳이 있는 인천시는 지난해 190억 원의 레저세를 걷었습니다.
인천 자치구들은 장외발매소 때문에 교통혼잡과 가정 파탄 등 사회문제가 심각하다며 오히려 레저세율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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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레저세율 인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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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11:31:19
인천시는 최근 레저세 인하 법률이 국회에 제출된 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개정안대로 레저세율이 현재 10%에서 5%로 낮아지면 1년에 100억 원의 세금이 줄어들어 지방재정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마사회의 장외발매소 4곳이 있는 인천시는 지난해 190억 원의 레저세를 걷었습니다.
인천 자치구들은 장외발매소 때문에 교통혼잡과 가정 파탄 등 사회문제가 심각하다며 오히려 레저세율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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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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