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한국에 불법적으로 점거돼 있다는 일본 겐바 고이치로 신임 외교장관의 발언에 대해 정부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한국 영토임이 분명하다면서 겐바 장관 발언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정부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훼손 시도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겐바 고이치로 일본 신임 외교장관은 일본의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독도와 쿠릴열도가 법적 근거 없이 점거돼 지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한국 영토임이 분명하다면서 겐바 장관 발언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정부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훼손 시도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겐바 고이치로 일본 신임 외교장관은 일본의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독도와 쿠릴열도가 법적 근거 없이 점거돼 지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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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신임 日 외교 독도 발언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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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06 15:09:35
독도가 한국에 불법적으로 점거돼 있다는 일본 겐바 고이치로 신임 외교장관의 발언에 대해 정부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한국 영토임이 분명하다면서 겐바 장관 발언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정부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훼손 시도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겐바 고이치로 일본 신임 외교장관은 일본의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독도와 쿠릴열도가 법적 근거 없이 점거돼 지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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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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